회고5 [우아한테크코스] 우테코 프리코스 6기 종료 회고 🥺 프리코스가 끝났다 🐾 프리코스 발자취 ⚾️ 1주 차 숫자 야구 미션 PR ⚾️ 1주 차 숫자 야구 미션 회고 🏎️ 2주 차 자동차 경주 미션 PR 🏎️ 2주 차 자동차 경주 미션 회고 🎱 3주 차 로또 미션 PR 🎱 3주 차 로또 미션 회고 🎄 4주 차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미션 PR 🎄 4주 차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미션 회고 ☕️ 요약하자면 어땠나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다. 뻔한 이야기지만 정말 그렇다. 배운 점이라고 하면.. 모르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있지만, 부족한 점을 알게 되어 '공부할 거리'를 많이 만든 것도 큰 수확이다. 학습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내가 부족하거나 모르는 것이 뭔지 잘 몰랐다면, 프리코스를 통해 더 채워 나가야 할 것.. 2023. 11. 17. 첫 팀프로젝트의 팀장이 되었다. 그렇다. 어쩌다 그렇게 되었다. (사실 잘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큰 키에 똑 부러져 보이는 모습 때문인지, 어딜 가나 줄곧 리더 역할을 많이 해왔다. 어쩌다 하게 된 것도 있지만 이런 리더의 자리가 좋아서 한 것도 있었다.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면서 목표를 이루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책임감은 무겁지만 그래도 '우리 팀'이 무언가를 해냈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내가 만든 게 아닌 '우리'가 만들었다는, 그리고 우리의 대표자가 나라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부트캠프 안에서도 그럴줄은 몰랐다. 리더를 하게 됐다. 부트캠프 초반에 여러 개의 스터디가 만들어지는데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내가 가능한 시간대의 스터디는 없었다. 그래.. 2023. 6. 16. 현재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나아가기 - 부트캠프 3개월차 회고 👏 Keep 1. 꺾였을 때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것 혼자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다 보면 꺾일 때가 많다. 의지가 꺾이거나, 초심이 꺾이거나, 자신감과 실력이 꺾인다. (Section3 정도면 꺾일 때가 되기도 했다..) 그럴 때는 최대한 외부 자원을 활용해 왔다. 집중이 안 되는 시간에는 침대로 뛰어들 나를 잘 알기에, 모각코 방에서 캠을 켜놓고 공부했다. 초심이 꺾였을 때는 정규 수업 시간 이후에 최소한의 학습만 하고 푹 쉬거나, 개발자 친구에게 요즘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마음가짐인지 털어놓으며 중간중간 점검하기도 했다. 그 외에는 리액트와 자바스크립트 강의와 책을 적절히 잘 활용하면서 지금까지 배웠던 개념들에 대해 복습하고, 나만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보며 자신감과 실력이 충전되기도 했다... 2023. 5. 9. 죽음의 계곡에 있는건, 결국 성장하기 위함 - 부트캠프 2개월차 회고 👏 Keep 1. 건강한 식습관 1개월 차 때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식단을 규칙적으로 먹는다. 끼니를 거르면 간식을 많이 먹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라도 끼니를 든든하게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여전히 나를 위해 음식과 재료를 준비해 주시는 엄마, 외식 겸 드라이브를 시켜주시는 아빠께 정말 감사하다. 혼자 해 먹는다면 시간과 비용 모두 소모되었을 텐데 본가에서 해주시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실감한다. 2. 남과 비교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자세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며 공부하고 있다. 20대 초중반의 취업 준비 때보다는 확실히 여러 번의 취준과 이직을 겪어왔다보니 미래를 향한 불안은 그렇게 크지 않다. 크고 작은 실패와 성취를 어느 정도 겪다 보니 걱정하는 만큼의 .. 2023. 4. 10. 중요한건, 꺾여도 다시 일어나는 마음 - 부트캠프 1개월차 회고 👏 Keep 1. 건강한 식습관 안타깝게도 헬스를 하다가 발목 깁스를 해서 운동은 못했지만, 식습관만큼은 잘 지키고 있다. 워낙 몸이 무거운 느낌을 싫어하는 데다가 자취 시절 다져진 식습관 덕분에 별로 무리 없이 지내고 있다. 생각해 보니 배달음식을 한 번도 시키지 않고 집밥을 잘해 먹었다. 매번 건강한 재료와 음식을 함께 준비해 주시는 엄마, 매주 외식 겸 드라이브해주시는 아빠께 감사하다. 2. 마인드 컨트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부트캠프 특성상 사람들의 멋진 결과물만 보이기에 당연히 비교되고 불안하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타인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어두운 면을 비교한다고 하지 않나.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많이 노력했고 공부했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니 박수치고 존경해야 할 일이다. 굳이 내가 작아질.. 2023. 3. 13. 이전 1 다음